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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및 시도교육청의 '원격수업 운영 현황조사' 시행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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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1-05-14 09:04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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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방식 즉각 중단하고 웹모바일로 시행하라!

관성적인 주먹구구식 행정행위,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코로나 대응 여념 없는 학교교사에 업무 부담만 늘려


1. 최근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원격수업 운영 현황 설문조사 협조라는 제하의 공문과 함께 한글로 작성된 설문조사지, 결과 작성을 위한 수기 양식(엑셀)을 내려 보냈다. 이로 인해 가뜩이나 학생 방역과 원격수업 등으로 바쁜 학교와 교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 설문은 수업 중 쌍방향 소통이 이뤄지는 비율 자가격리 학생 대체 학습 제공 계획 등 5개 문항으로 구성된 학교단위 현황조사와 쌍방향 수업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 종류 2학기 화상수업을 위해 주로 사용할 예정인 서비스 e학습터 및 온라인 클래스 만족 정도 원격수업 수업평가 형태 수업격차 보완을 위한 노력 사항 등 총 17개 문항(부속 관련 문항 포함 시 24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3.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전 부산교대 총장)는 교사 업무 부담만 가중시키는 수기 방식 설문조사를 즉각 중단하고, 웹이나 모바일 시스템으로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

 

4. 웹이나 모바일 방식이 참여도 쉽고, 결과도 자동으로 분석돼 업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럼에도 교육부에서 작성한 것으로 판단되는 설문 문항을 교육청이 그대로 수기 방식으로, 그것도 14()까지 급박하게 결과를 제출하라는 것은 그야말로 주먹구구행정, 졸속행정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따라서 17개 시도교육청은 즉시 학교현장의 불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웹이나 모바일 시스템을 이용한 방식으로 다시 시행할 것을 다시 한번 요구한다.

 

5. 모든 교원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에서 일일이 설문지를 배부, 취합하고 특히 엑셀을 통해 결과 분석까지 해야 하는 것은 지극히 구시대적 방식임은 물론, 교육력 낭비만 부추긴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

 

6. 물론 코로나19 확산과 원격수업의 확대, (ZOOM)8월 유료화 전환, 향후 온라인수업 플랫폼 개선을 위해 설문조사가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진 전근대적인 행정은 교육청에 대한 신뢰만 떨어뜨리고, 교원들의 교육력을 약화시킬 뿐이다. 다시는 이 같은 관성적이고 평면적인 행정행위가 반복하지 않도록 각별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거듭 요구한다.

 

별도자료 : 1. 설문조사(학교용, 교사용) 문항지 1.

2. 엑셀 보고 양식(학교용, 교사용)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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