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스승의 날 기념 제69회 교육공로자 표창 > 교총뉴스

본문 바로가기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 제69회 교육공로자 표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1-05-14 09:25 조회506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교총, 스승의 날 기념 제69회 교육공로자 표창

69회 교육공로자 : 교육명가(4가족)·교육가족상(3가족)

특별공로상(36)·교육공로상(2,342)·독지상(10)

작년 이어 기념식 간소화공로 부문별 1명 초청해 감사

평생 제자 사랑, 교육 발전 헌신한 선생님, 존경합니다!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전 부산교대 총장)는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오전 11시 30분 교총회관(서초구 태봉로 114) 회장실에서 69회 교육공로자 대표자 표창식을 가졌다. 평생 제자 사랑을 실천하고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교원, 유공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 교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69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간소화 해 특별공로상 교육공로상 교육명가 교육가족상 독지상 등 유공 부문별 대표자 1명을 초청, 표창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3. 하윤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 제자 사랑을 실천하고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데 대해 무한한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방역과 학생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4. 이어 올해 교총은 교육격차 해소로, 코로나 시대를 넘어 미래교육으로를 교육주간 주제로 정했다학생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다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교총은 선생님의 자긍심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5. 교총은 올해 스승의 날을 기념해 5명 이상이 교육자인 교육가족상(3가족) 3대 이상 교육에 헌신하는 교육명가(4가족)와 함께 특별공로상(36) 교육공로상(2,342) 독지상(10)을 표창했다.

 

<표창 교육공로자 개요>

 

교육가족상 : 저희 삼남매 다 교사로 키우고 병환 얻으신 어머니.

당신의 삶이 헛되지 않았다고 보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서른여덟 나이에 홀로되신 되신 어머니. 닥치는 대로 일하며 저희 삼남매를 다 교사로 키우시고는 병을 얻으셨어요. 그 어머니께 당신의 삶은 헛되지 않았다고 보답해드리고 싶었어요. 저와 두 동생 모두 교사 배우자를 만났고, 제 아들도 지난해 교직에 첫 발을 뗐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라는 조미남 경기 부용초 교감 가족 등 3가족

교육명가 : 어려운 제자들 집으로 데려와 가르치던 아버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총안내 공지사항 개인정보취급방침

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119(숭의동 60-24)다복빌딩 7층 우편번호 22105

TEL : 032-876-0253 ~ 4 | FAX : 032-876-0686

Copyright © 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