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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교청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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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4-05-07 09:02 조회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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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역사 왜곡독도 침탈 행위

즉각 중단하고 철회하라!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

일본 정부는 더 이상 과거와 미래에 죄 짓지 말아야

정부는 거듭된 왜곡 주장에 무뎌지지 말고 강력 대응 필요

독도사랑이 나라사랑 인식하고 실천하도록 함께 교육 나서자!


 

1. 일본 정부가 16일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2024년 외교청서를 각의 의결했다또한 한국 대법원이 강제동원 피해 소송에서 일본 피고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판결에 대해서도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

 

2.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직무대행 여난실)는 일본 정부가 교과서 왜곡과 함께 매년 발표하는 외교청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영유권 침탈 행위를 반복하는 데 대해 전국의 교원과 함께 분노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3. 교총은 과거 역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조차 없이 이웃 국가의 고유 영토를 침탈하는 외교 행위는 동북아 평화와 공동 번영에 결코 도움을 주지 않는 일일이라고 비판했다또한 나아가 일본 학생 등 미래 세대에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주입해 양국 간 갈등을 대물림하는 죄를 짓는 일이라며 독도 침탈 행위와 역사 왜곡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4. 이어일본 정부는 그간 일본군 위안부강제징용 등 과거사에 대해 수 차례 사과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교과서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이율배반적 행위를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5. 그러면서 일본의 무한반복적 역사 왜곡과 독도 침탈 행위에 대해 우리 스스로 무뎌진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역사 왜곡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독도 지키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6. 또한 교육계에는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독도 침탈 행위를 학생들에게 분명히 인식시키고 독도 교육을 충실히 하자며 독도 사랑이 곧 나라 사랑이라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학생은 물론 모든 국민이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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