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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권 보호 및 교직 상담 활동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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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5-05-08 09:43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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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5법 개정‧시행됐지만

학부모의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는 멈추지 않았다…


교권 침해 접수 504건…3년 연속 500건 대 변화 못 느낀다

학부모에 의한 피해 204건으로 최다…아동학대 신고 관련만 80

학생의 교원 폭행 2023년 8건→2024년 19건…18건이 여교사 대상

교총 대선 공약으로 제안한 교권 보호 9대 핵심과제 반영‧추진하라


 

<2024년도 교총 교권침해 대응 실적 특징>

1. 교권5법 시행 1년 효과 아직 미미

- 2022년도 520, 2023년도 519건으로 거의 유사

* 교권5법 시행 1년 교권 보호 긍정적 변화 있나 : 그렇지 않다(79.6%)

* 교권5법 시행 1년 수업 방해 등 학생 문제행동 감소했나 : 그렇지 않다(86.7%)

- 교총 설문조사(2025.3.14.-18) 전국 유···고 교원 6,111명 대상

2. 학부모에 의한 피해 1(208), 교직원에 의해 피해(159), 학생에 의한 피해(80), 신분피해(50), 3자에 의한 피해(7)

3. 학부모에 의한 피해 2023251건에서 208건으로 감소.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가장 많아

4. 수업방해 등 문제행동 학생으로 인한 어려움 증가

5. 교실 내 제3자 몰래 녹음 및 현장 체험학습에 대한 우려 증가

 

<끝까지 선생님 지킨다! 교총 교권 보호 제도>

상시 교권 상담 / 법률 고문 변호사제도 운영

아동학대 신고 피해 시, 치유지원금 100만원 지급

경찰 수사단계 변호사 동행보조금 지원(회당 30만원 3)

소송 시, 심급별 500만원 이내, 최대 3심까지 지원

: 2018년 이후 604, 132,200만 원 지원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가 지난해 접수처리한 교권 침해 건수는 총 504건으로 2022,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500건 이상을 기록했다.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208(41.3%)으로 가장 많았고 이중 아동학대 신고 관련만 80(38.5%)에 달했다.

 

2. 교총은 “2023년 서울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5법이 개정시행됐지만 교권 침해와 교원들의 고통은 체감할 만큼 줄지 않았다교원들이 악성 민원,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 교원지위법 개정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3. 교총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2024년도 교권 보호 및 교직 상담 활동실적 보고서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총이 지난해 접수처리한 교권 침해 건수는 총 504건으로 나타났다. 2023519, 2022520건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500건을 넘겼다. 교총은 서울서이초 교사 사건과 교권5법 개정시행이 무색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교총이 지난 3월 전국 유고 교원 6,111명에게 교권5법 시행으로 교권 보호에 긍정적 변화가 있느냐고 물은데 대해 그렇지 않다는 답변이 79.6%에 달했다.

 

최근 10년간 교권침해 상담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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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권 침해 주체는 여전히 학부모가 1위였다. 전체 교권 침해 접수 건수 중 학부모에 의한 피해208(41.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직원에 의한 피해’ 159(31.6%), ‘학생에 의한 피해’ 80(15.9%) 순이었다.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는 2022년에도 520건 중 241(46.3%), 2023년에는 519건 중 251(48.4%)으로 매년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학부모에 의한 피해 원인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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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유형 중 단연 1위는 아동학대 신고관련이었다. 208건의 교권 침해 건을 원인 별로 살펴보면 학생 지도관련이 143(68.8%)으로 가장 많은데 이중 아동학대 신고 관련이 80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208건의 38.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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