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의 공백 더이상 안 된다! > 교총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육부 장관의 공백 더이상 안 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2-11-04 09:11 조회351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산적한 교육현안 해결 위해

교육부 장관 공백 더 이상 안 돼!!

이 후보자가 막중한 책임감으로 유중등 지원 나서길 기대

여러 우려 겸허히 수용하며 원성정책 바로잡는 노력도 필요

현장과 소통공감 없는 정책은 필패먼저 현장 찾고 들어야


1. 국회 교육위원회는 28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가졌다.

 

2.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는 현재 우리 교육은 무너진 교실 회복과 교육활동 보호교원 참여 없는 국가교육위원회 운영 정상화균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 개편학생 기초학력 보장재유행 조짐 코로나 대응 등 중차대한 교육현안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3. 또한 그런 가운데 교육 수장의 장기 공백으로 책임행정은 실종되고 현장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청문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되산적한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더 이상 교육부 장관의 공백을 방치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4. 이어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 공백 상태로 산적해 있는 여러 교육현안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사회부총리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5. 아울러 특히 유중등 현장이 요구하는 주요 현안의 개선을 위해 교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협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6. 그러면서 교총은 다만 과거 장관 시절 추진한 교원평가무자격 교장공모제 등 일부 정책들에 대한 교원들의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제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결자해지 원성정책을 바로 잡고교원들이 열정을 되찾도록 학교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7. 또한 학교교원과 소통하고 공감하지 않은 정책은 결코 안착되거나 지속가능하지 않음을 분명히 인식하길 바란다 가장 먼저 현장을 찾고, 듣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총안내 공지사항 개인정보취급방침

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119(숭의동 60-24)다복빌딩 7층 우편번호 22105

TEL : 032-876-0253 ~ 4 | FAX : 032-876-0686

Copyright © 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