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민원, 학폭 업무 시달린 교원 대상 힐링 템플스테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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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4-08-09 14:30 조회21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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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보도자료] 악성 민원, 학폭 업무 시달린 교원 대상 힐링 템플스테이 운영.hwp (217.5K) 17회 다운로드 DATE : 2024-08-09 14: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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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 학폭 업무 등 시달린 교원들
힐링 템플스테이로 치유‧회복 돕는다
교총, 8월 여름방학 중 수도‧충청‧경상‧전라권 4개 사찰서 진행
참여 신청 교원 54명 1박 2일 간 명상‧차담‧산책 등 통해 지친 마음 내려놓기
1. ‘지친 마음 내려놓고 가세요.’
2.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직무대행 문태혁)가 악성 민원, 학교폭력 업무 등에 시달린 교원들을 위해 8월 여름방학 동안 ‘힐링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3. 현장 교원들의 사연과 신청을 받아 54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전액 지원으로 무료다. 서울 화계사(8.6~7), 충남 수덕사(8.13~14), 경남 문수암(8.5~6), 전남 불갑사(8.8~9)에서 1박 2일 체험형+휴식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 참가 교원들은 명상, 산책(산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등을 통해 상처 입은 심신을 조금이나마 정화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5. 문태혁 회장직무대행은 “현재 교원들은 갈수록 심해지는 악성 민원, 교권 침해, 과중한 업무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중 소진을 겪은 교원들을 위해 더 많은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별 첨 : 화계사 힐링 템플스테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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