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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 초교의 초등교사 불륜 고발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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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0-12-28 13:29 조회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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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철저히 조사해 시시비비 가려라!

교육현장 부적절 행위 용납 안 돼사실에 따라 엄중 조치해야

전체 교육자 명예자긍심 위해 교직윤리 되새기는 계기 삼자!

 

1.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전북 모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남녀교사가 교실에서 불륜 행각을 벌였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많은 언론에 보도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2. 이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학교라는 교육 공간에서 남녀교사 간 부적절 행위 논란이 발생한 것 자체가 매우 안타깝고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3. 이어 다만 해당 교사들이나 학교 구성원에 대한 확인 없이 일방적인 국민청원 내용만으로 사실 여부를 예단하기는 어렵다따라서 전북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철저히 조사해 시시비비를 분명히 가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4. 그러면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니라면 그 억울함을 해소하고 허위 부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하며, 만약 사실로 밝혀지면 전체 교육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위해서라도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 교총은 학생 교육을 책임진 교사는 품의 유지 등 고도의 교직 윤리가 요구되는 바, 국민청원과 이에 따른 보도로 인해 전북 및 나아가 전국 교직사회에 미칠 악영향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6.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극소수라 하더라도 교원의 부적절한 언행은 학생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모든 교육자가 스스로 교직윤리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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