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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스승의 날 기념 제70회 교육공로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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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2-05-17 14:29 조회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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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스승의 날 맞는 전국 교원에게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교총 주최 제41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 축하 메시지 보내와

아이들 사랑하고 교육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

교총, 3년 만에 기념식70회 교육공로자 표창 함께 진행

교육명가(7가족교육가족상(1가족교육공로상(2,058)

특별공로상(36독지상(12시상가족 등 100여명 참석


1. 윤석열 대통령이 스승의 날을 맞는 전국 교원들에게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윤 대통령은 13일 교총이 주최한 제41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 축사를 보내 교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2.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41회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3. 이어 많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지만 저는 우리의 미래를 의심해본 적이 없다며 우리에게는 변화의 힘보다 강한 사랑과 헌신의 힘이 있기 때문이며그 힘의 주역은 바로 교육 현장을 지키고 계시는 선생님들이라고 강조했다.

 

4. 윤 대통령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육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새 정부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선생님들의 열정에 걸맞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잘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5.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직무대행 임운영)는 13일 오후 2시 교총회관(서초구 태봉로 114) 단재홀에서 41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아울러 제70회 교육공로자 표창도 함께 진행했다오롯이 제자 사랑교육 헌신을 실천해 온 교원유공자들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6. 이날 스승의 날 기념식은 3년 만에 개최하는 것이어서 감회가 더 컸다교총은 그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념식을 생략하고분야 별 유공자 대표만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수상자와 가족교총 회장단 및 시도교총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7. 임운영 회장 직무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3년 만에 다시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방역과 교육활동을 병행하느라 노력하신 모든 선생님께 깊은 존경을 표하며배움에 대한 의지로 학교를 믿고 견뎌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8. 이어 선생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나라 교육과 학교 현장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자로서 사명과 긍지를 되새기며 자부심을 갖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9. 또한 새 정부가 교육위기를 극복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려면 우선 교원들의 자긍심을 되살려야 한다며 철저히 학교 현장을 바탕으로 한 정책 수립교권 확립을 위한 법제도 정비교원 행정업무 경감 등을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선생님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선생님이 존경받는 사회를 교총이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10. 윤 대통령에 이어 조해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교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스승의 날을 축하했다.

 

11. 조해진 위원장은 제 삶의 길잡이 역할을 여러 선생님들께서 인생의 고비고비마다 해주셨다그 길이 땀과 눈물로 가득한 고독한 길임을 안다면서 선생님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가르치는 일에 전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석 대표는 선생님이 갖고 있는 행복과 꿈의 크기가 제자들의 웃음과 성공의 크기를 결정한다고 생각한다며 선생님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호중 위원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 위기 속에서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이 빛났다며 선생님이 가르치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교육 정상화보편적 교육복지 확대학력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2. 이날 기념식에서는 5명 이상이 교육자인 교육가족상(1가족3대 이상이 교육자인 교육명가(7가족)와 함께 특별공로상(36교육공로상(2,058독지상(12등 제70회 교육공로자 표창도 이어졌다.

 

13. 특히 올해는 3대 이상이 교직에 몸담은 교육명가가 7가족이나 수상했다교육자 집안만의 사연도 눈길을 끌었다.

 

존경받는 교장이셨던 할아버지는 집에서는 저랑 제 동생을 돌봐주셨어요문예 창작에 조예가 깊으셨고 여러 학교 교가 가사를 지으셨습니다성남 시민의 노래 역시 할아버지가 작사하셔서 집에서 피아노를 치며 여러번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제가 유치원 다닐 무렵 집에는 어머니가 가르치던 제자들이 자주 놀러 왔어요그 언니 오빠들과 주말에 어머니동생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을 가기도 했고요집에 존경하는 선생님이 두 분이나 계셨기에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선생님이 되겠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한 것 같나요.(이해심 경기 예봉초 교사 가족)

 

아버지는 수학교사로 출발해 교장으로 퇴임하셨고딸 아이도 지금 중학교에서 수학교사를 하고 있어요어릴 때는 아버지 전근 때문에 초등학교 4중학교 3곳을 다녀야했지만 늘 학생을 사랑하시던 모습에 저도 교사의 꿈을 갖고 지냈습니다지금 다시 태어나도 교살의 길을 갈 거고요주말에는 온 가족이 동구에 위치한 베다니농원이라는 고아원을 방문해 공부시키고 봉사활동을 했어요딸 아이가 교직생활에 어려움 없이 근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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