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제63회 전국현장교육연구발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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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새로운 생각, 실천하는 교육!

수업 개선, 전문성 향상을 위한‘연구하는 교원들의 축제’

전국 교원들 14개 분과에서 우수 보고서 103편 발표

최고의 영예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후보 심사 및 선정

‘현장교육연구 방법과 수업 실천사례’특강도 마련

- 2019. 4. 27(토) 오전 11시 30분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박승란)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백정한)가 주관하는 ‘제63회 전국현장교육연구발표대회’(이하 현장교육연구대회)가 27(토) 오전 11시 30분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155) 인문사회관에서 개최된다.

2.‘따뜻한 마음, 새로운 생각, 실천하는 교육’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현장교육연구대회에는 교과분과영역, 인성·창의분과영역, 교직분과영역, 유아․특수분과 영역에서 시․도대회 및 본심사를 통과한 14개 분과 103편의 우수 현장연구보고서가 참가하게 되며, 이날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입상 등급 및 최고상 후보작이 선정된다.

3. 현장교육연구대회가 ‘연구하는 교원’을 위한 대회인 만큼 연구에 관심이 있는 교원들을 위한 맞춤 특강도 진행된다. 개회식 개최 전인 오전 9시 50분부터 진행되는 특강은‘현장 교육 연구의 이론과 실제’(강사 : 정상채 경기 중흥고 교감), ‘질적 연구로 현장 연구보고서 쓰기’(강사 : 정현철 전북대사대부설고 교사)로 교육 개선, 수업 향상에 관심 있는 교원들은 누구나 들을 수 있다.

4. 특강 후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한국교총 회장단과 17개 시․도교총 회장, 심사위원장인 고대혁 경인교대 총장, 교육부 관계자를 비롯한 내빈과 발표 및 참관 교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5. 현장교육연구대회는 교총이 1952년부터 우리 교육 발전을 위해 시작한 국내 최대․최고의 연구대회로 올해 63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학교현장의 교수․학습지도 방법 개선과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에 공헌해 오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