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인천교총 회장 이대형 당선

‘교육을 교육답게, 학교를 학교답게’

1.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선거분과위원회(위원장 윤경섭, 이하 인천교총)는 2022년 12월 20일 개최된 제57회 인천교총 대의원회에서 정관시행세칙 제5장 임원 제28조(회장, 부회장선출) 6항에 의거 제16대 인천교총 회장으로 이대형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확정 발표했다.

2. 이대형 당선인은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15대 인천교총 회장을 역임했다. 이대형 당선인은 교권을 끝까지 책임지는 인천교총, 할 말은 하는 인천교총, 회원과 함께 소통하고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인천교총을 슬로건으로 표방했다. 민원 발생 시 학교방문상담, 민원 해결을 위한 소송 대리, 유치원 교사 악성 민원 지원 one-stop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New인천교총 활성화위원회 신설, 2030교원 동아리 활동 적극 지원, 교장공모제, 승진 가산점 개악 등 불공정 인사를 개선하여 공정하고 활기찬 인천 교육 실현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청년위원회 활성화, 부장교사 워크숍, 대학 회원의 소통과 문화 복지 혜택 마련, 유치원, 보건, 영양, 특수교사의 근무여건 고충 해소 등 학교현장의 지원자로서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 것을 공약하였다.

3. 인천교총은 10월 26일(수)에 선거공고를 하였으며, 11월 2일(수)에 추천서 및 구비서류 교부하였다. 11월 15일(화)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11월 21일(월) 후보자를 확정 공고하였으며, 이대형 후보가 단독 후보가 됨에 따라 12월 20일(화)에 제57회 인천교총 대의원회에서 대의원들의 과반 찬반을 얻어 당선자 결과를 발표했다.

4. 인천교총 제16대 이대형 당선인은“다시 한번 저를 믿고 지지해준 회원님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교권이 확립되고 행동하는 교총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며 임기(2025년 12월 20일까지) 동안 최선을 다해 인천교총의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