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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제주교총 공동보도자료]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애도 및 철저한 진상조사와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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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교총 작성일25-05-22 17:06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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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철저한 조사수사 통해 진상 규명해야

교원 보호 위한 후속 법제도 마련 시급


1. 22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와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영삼)44회 스승의 날을 보낸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들려 온 비보에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3. 또한 전국의 선생님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께도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더불어 큰 충격을 받았을 학생, 동료 선생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4. 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고인이 학부모의 지속적인 민원에 시달렸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고인께서 왜 유명을 달리할 수밖에 없었는지,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지 교육당국과 수사당국은 철저히 조사하고 진상 규명과 함께 엄중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5. 교총은 지난해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건수가 4,234건에 달할 만큼 악성 민원 등 교권 침해는 일상다반사가 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교총이 올해 3월 전국 유고 교원 6,111명을 대상으로 교권5법 개정 이후 교권 보호에 긍정적 변화가 있느냐고 물은 결과, 79.6%그렇지 않다고 답했다고 강조했다.

 

6. 이어 현장 교원들은 여전히 교권 보호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지속적 민원에 노출되고 있다교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후속 법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7. 교총은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전국 교육자와 함께 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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